이통사, 소물인터넷 생태계 확산 주력···속내는 ‘플랫폼 선점’
이동통신사들이 소물인터넷에 집중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로라(LoRa)와 LTE-M 이중망을 통한 서비스를 계획 중이고 KT와 LG유플러스는 LTE-M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물인터넷 생태계를 형성하고 자사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고객과 단말을 늘리기 위해서는 플랫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 이동통신사들이 제각기 방법으로 소물인터넷 서비스를 서두르는 이유다.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은 소량의 데이터